비자 수속

비자 수속에 대하여 

아래글은 다른 유학원에서 몇번 거절당하고 미국의 지인으로 부터 저희 지구촌유학원을 소개받아서 찾아온 학생이 발급받은 사례입니다.   미국 달라스행 비행기를 타고 가는 기내에서 작성한 감사메일 내용 전문을 공개합니다.    개인정보보호 차원에서 이름 끝자만 공개합니다.


문원장님!  **희입니다. 

받은날짜 :2014-08-27 (수) 03:37

 
보낸사람 : Min
받는사람 : 지구촌유학원<gasa888@naver.com>

원장님!

저 달라스에 잘 도착했습니다.

작성은 달라스 가는 기내에서 다 썼는데, 도착 후 정착준비와 학교개강 준비로 짬이 없어 오늘에서야 보내드립니다.

저의 영어이름 anastasa 의 애칭 이름을 사용하였습니다. 홈피에 올리실 때 원장님께서 내용을 가감 수정 하셔도 괜찮습니다.  ^____^

종종 연락드릴께요 ~~ ^^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를 만나는가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 만남을 통해 우리의 삶에 크고 작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2014년 7월 마지막 날, 제가 문원장님을 만난 것은 너무도 큰 축복이었습니다. 더구나 좋은 결과를 얻어, 이 시간 미국을 향하는 기내에서 이 후기를 작성 할 수 있어 더 없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저는 2014년 가을학기 미국 유학을 준비하며 학생 비자를 신청한 애나(Ana)라고 합니다. 저는 처음에  A유학원을 통해 비자인터뷰를 준비하였으나 결과는 좋지 않아 인터뷰 3-4분만에 거절을 당하였습니다.

그래서, 지인에게 뒤 늦게 소개 받은 지구촌 유학원에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A유학원과 진행하기 전에 다른 유학원 두 곳과도 상담을 한 경험이 있기에, 저는 지구촌 유학원 문원장님과 상담을 하면서 타 유학원과 지구촌 유학원과의 확연한 다른 차이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비자 인터뷰 전에 문원장님을 만나지 못하고 비자 거절 후 만났다는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제가 다른 유학원들을 비난하거나 판단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그 분들도 나름 비자 신청자들의 인터뷰를 열심히 돕고자 하시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자 인터뷰에 대한 자세, 서류 준비에 대한 접근성에 있어 진실함과 정직함,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저는 문원장님과의 첫상담을 통해 깨닫게 되었고 이 점이 다른 유학원과의 가장 근본적인 차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문원장님께서는 20여년의 미국 유학 비자 전문가로써 또한 인생의 선배로써 솔직하고 따뜻한 상담과 조언을 두여시간동안 해 주셨습니다. 처음에 원장님께서는 제가 백퍼센트 완벽하게 인터뷰 준비를 하여 재도전할 지라도 비자받기 힘들다고 말씀하셨지만, 며칠 후 서류를 다시 진지하게 검토하신 후 저의 비전과 공부 목적을 들으시고는 역전할 수 있는 대책을 하나 하나 강구해 주셨습니다.   F*A* 유학원에서는 저의 유학 목적과 학습계획이 영사가 납득할 수 없는 불합리한 이유라고 판단하였지만, 문원장님은 그 반대로 저의 유학 목적 사실에 입각한 모든 증명 자료들과 그 사실을 뒷받침할 수 있는 필요한 서류들 하나 하나 꼼꼼하게 준비하도록 지시하셨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인터뷰날! 열심히 모든 서류들을 준비해 갔을지라도 영사가 눈길도 주지 않는다면 이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될까 노심초사 했는데, 저의 간절함을 하늘도 아시고 도우사 놀랍게도 영사는 한 장 한 장 꼼꼼하게 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비자 인터뷰에서 기록된 거절 사유와 저의 개인 신상 정보들을 보면서, 그리고 이번에 준비해 간 모든 서류들을 번갈아 보며 잠시 고민하는 표정이 역력하더니, 학업기간 동안 재정이 충분한지에 대한 질문만 확인하고 비자를 주었습니다. 우와~ 정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포기 하지 않고 간절함으로 계속 문을 두드렸더니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그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비자거절로 낙담하며 유학을 포기하고 주저앉았던 8월의 어느 날 제게 도움의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고 일으켜 주신 문현호 원장님께 이 지면을 통해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늦은 나이에 제 2의 인생을 설계하고 준비하며 꿈꾸게 된 유학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인생 역전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비록 유학원 첫 발을 잘 못 내딛어 심적 고통과 이중의 수속 비용이 들었지만, 모든 것이 값지불 없이는 배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비자를 얻고 못 얻고의 결과를 떠나서, 그 경험이 있었기에 지구촌 유학원 문현호 원장님이 얼마나 정직과 설실함 그리고 전문성을 가지고 일하는 유학원인지 알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비자를 준비하고 계신 다른 분들은 저와 같이 한국의 많은 유학원을 찾아다니며 마음 고생하지 마시고, 부디 지구촌 유학원을 믿고 진행하시기를 진심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문현호 원장님은 미국 유학비자의 전문가이십니다. 그리고 진실하시며 성실하시며 마음이 따뜻하고 편안하신 분입니다. 한국을 떠나기 전, 새로운 만남의 시작이 문현호 원장님인 것이 저에게는 하늘이 주신 뜻밖의 선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이 소중한 인연을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 수 있어 영광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중요한 인생 결정의 순간에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